허리케인 돌풍의 중심에서 조금더 세련되고, 조금더 세밀하게 다시한 번 배스낚시인들을 호령한다.
유사금액때 어떤 제품도 흉내내기 허려운 섬세한 디자인과 고탄성 블랭크, 그리고 가이드 시스템은 앵글러의 경험치와는 무관하게 제품에 후한 평가를 내리게 만든다. 기존 그립들의 그립감을 최적으로 고안한 SK 타입의 릴시트 채용. 마이크로 가이드시스템을 보다 안정적 개선, 캐스팅비거리와 라인트러불 측면에 손실을 개선하였다.

MS-672ML 비거리확보가 안되는 앵글러들에게 탁월한 만족감을 선하는 로드로, 기대이상의 탄력이 섬세한 베이트 활용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한 다소 레귤러한 벨런스는 미약한 배스의 흐름도 느낄 수 있을 만큼 깊은 감도를 자랑한다.

MC-682MH 보다 강력한 허리힘과 섬세한 팁의 액션구성으로 히팅력이 부족한 앵글러들에게 라인슬랙을 극복하며 배스의 히팅회수와 안정적 훝셑을 제공한다. 웜 바닥채비와 헤비거버 지형의 중형 스피너베이트 공략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권장스펙이다.